박송이

여행지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점의 작품, 한 명의 작가 이야기를 오래도록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. 시공간을 뛰어넘어 예술과 사람을 연결했다 생각하면 더 없는 보람을 느낍니다. 제 해설에 담긴 작품 이야기를 통해 아트키 이용자분들께서 예술과의 거리를 한 걸음 혹은 그 이상 좁히실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것 같습니다.